2013년 11월 10일 일요일
2009.07.31 금
- 12:56
생각하고 계획하고 보고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아서,
뭐가 그렇게 중요했는지, 그 passion 정말 왜 꼭 쥐고 놓지 않으려 했는지, 놓고 나니까 없이 살 수 없는 그런 게 아닌 걸 알겠네.
그거 하나만 생각하고 살 수가 없어서,
그 때문에 단 한순간도 헛되기 보내기엔
이 곳에서의 삶이 너무 비싸고, 쏘아놓은 화살보다 빨라서..
말했지만, 생각하고 계획하고 보고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아서..
아직 정해진 게 하나도 없이, 갈 길이 너무 멀기만 해서..
긍정적인 영향이 부정적으로 변해 갈 시기 즈음에
고맙게도 살랑살랑 미풍같은 작은 변화가 찾아와주었다.
재수없다고 해도 내겐 격변이 아니라, 일부러 눈물을 쥐어짜려해도
잘 되지 않는다. 너나 나나 여전히 같은 페이지에 있음이 분명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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